오늘의 주요 뉴스
1. 은행
"증시 별로인데 고금리 예금 기다려볼까"…5대 은행 대기 자금 608조
9월에는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이 감소하고, 요구불예금이 증가하여 은행들의 자금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고금리 환경은 부동산 시장의 불활성 때문에 대기 자금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2. 음식료
증시 흔들리자… 피난처 식품주 뜬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주인 농심 및 삼양식품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변동성 확대로 식품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3. 여행
여행수요 폭발 … 온라인 판매 사상최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8월의 온라인 여행 상품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7년부터의 통계에 따르면 8월의 온라인 여행 및 교통 서비스 거래액이 최고치를 찍었다.
4. 철강
미국, 한국 철강에 상계관세 부과
미국 상무부는 한국의 저렴한 전기요금이 철강산업에 보조금으로 작용한다며 현대제철 및 동국제강에 상계관세를 부과했다. 상계관세는 수출국의 보조금 등이 수입국의 제품 경쟁력을 해칠 때 부과된다.
5. 자동차
현대차·기아, CES에서 새로운 전략 차량 공개 예정
현대차와 기아는 내년 1월 CES2024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와 차세대 목적기반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미래의 모빌리티 트렌드와 기아의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6. 우크라재건
한국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논의 진행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와의 재건 협력을 위해 핵심 파트너와 서울에서 만날 예정이다. 원전 및 자원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7. 전선
대만, 해상풍력으로 전선 수요 급증
대만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확대 및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으로 전력설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전선업계의 수주도 늘어나고 있다.
8. 전력설비
국내 전력설비 업계, 호황을 이어가다
전 세계 전력 설비의 수요 증가로 국내 전력설비 업계가 큰 이익을 보고 있다. 사우디 네옴시티 등의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9. 디지털화폐
CBDC, 국가 간 지급에 활용될 전망
한국은행이 BIS 싱가포르 혁신허브와 함께 국가 간 지급서비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여러 국가의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10. 유가
유가 급락, 10달러 추락하여 80달러선
전 세계적인 연료 수요에 대한 우려로 유가가 급락하였다. 현재 북해 브렌트유의 가격은 배럴당 84.07달러로 2%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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