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엠의 "매직 경제 프레임워크"
* 경제는 사이클이다.
* 물가, 금리, 성장률은 같이 움직인다 : 고물가, 고금리, 고성장은 세트
* 자본주의는 돈의 세상이며 돈값, 즉 금리가 지배하고 금리는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지배한다.
* 팍스아메리카나가 끝나고 분리된 세상이 오고있다.
경제는 사이클이다.
- 일정 기간 주기적으로 반복
- 높고 낮음 또는 좋고 나쁨이 반복
- 한국부동산 10년사이클, 비트코인 4년사이클, 한국경제 2년사이클, 반도체 2년사이클
1.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장단기금리차
- 10년 경제 사이클은 장단기 금리차가 말해준다.
- 장단기 스프레드로도 불리는 장단기금리차는 미국 경기의 장기 사이클을 보여준다
- 2-10 스프레드는 2년채 금리와 10년채 금리의 차이
- 장단기 금리차가 크면 호황
- 2년채 금리는 연준의 기준금리와 비슷한 속성, 10년채 금리는 시장금리의 영향
- 2년과 10년 금리차는 현재경기의 위치와 미래를 보여준다
- 경기가 불황이거나 불황에 가깝다는 의미,,,,경기는 불황이다, 경기는 이제 거의 저점이므로 , 앞으로 경기는 반등할것이다.
- 미국 기준금리 프레드 https://fred.stlouisfed.org/series/EFFR
- 10주 경제 사이클은 시티서프라이즈 인덱스가 말해준다
- 시티은행은 매주 시티서프라이즈 인덱스를 발표
- 실적치와 전망치를 비교하여 지수화,,,숫자가 높다는 것은 전망보다 실적이 좋다는 것,경기가 좋다는것
-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야디니 https://www.yardeni.com/pub/citigroup.pdf
- 경기 반등 초기에는 3번의 고점을 만든다
- 첫번째 탑,,,자율반등에 의한 탑, 투자는 공격적, 연준은 금리를 급격하게 내리고 정부는 예산을 풀기시작
- 두번째 탑,,,연준이 인내하면서 경기는 더 좋아지는 상황, 저점에서 회복, 골든타임
- 세번째 탑,,,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여전히 경기가 좋은구간,,,긴축전환 , 경기후반 사이클
- 금리는 대체로 국채의 이자율을 의미
- 단기금리-장기금리, 정책금리-시중금리, 발행금리-유통금리
- 통상 단기금리는 장기금리에 비해 낮다
- 정책금리는 초단기 금리
-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려고 하거나 올릴경우 단기채 금리, 2년채,3년채 금리는 급등,,,장단기금리차가 줄어들고 경기도 가라앉는다
- 시중금리,,,시장에서 정하는 금리, 시장에서 채권을 사고팔면 정해지는 금리
- 시중금리가 높다는 것은 경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10년채금리, 즉 장기금리가 높으면 장단기 금리차도 높아지도 경기도 좋다는 의미
- 일드,,,이자율,금리 1개월짜리부터 3개월,6개월,1년,2년~30년 다양한 국채의 금리를 연결한 선이 일드커브
- 일드커브는 일반적으로 우상향
- 단기금리가 급격히 오르면 플랫해짐,,경기는위축 증시는 하락압력
- 연준의 금리인상 초기에 인플레이션이 강하면 플랫해짐,,,연준이 조만간 긴축정책을 펼칠것이다라 해석
- 미국 국채 일드 커브 월드가버먼트본드http://www.worldgovernmentbonds.com/country/united-states/
- 연준자료
FRED https://www.stlouisfed.org - 5년 포워드 기대 인플레
FRED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5YIFR#0
2. 금리 전망의 열쇠 " 테일러룰"
- 테일러 룰을 이용하여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결정
- 금리를 결정하는 경제상황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플레이션과 성장률
- 연준의 두가지 목표,,,1. 고용극대화 , 2.적정한인플레이션 / 실업률 3%, 인플레이션3%
- 테일러룰 수식 / 적정기준금리 = 성장률 갭 + 인플레 갭 + 인플레 목표 + 지연이자율
- 인종별 실업률 https://www.macrotrends.net/2508/unemployment-rate-by-race
- 실업률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지표,,,비농업 고용지표,,매월 첫째 주 금요일 밤 발표
- 보통시기에는 50만명 이상이면 고용상황이 좋고,,,이하면 좋지 않다
- 위기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고용지표는 중요한 경기 판단의 근거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nonfarm-payrolls-227
- 미래 금리를 예상하는 방법 1. 연준이 Fomc에서 발표하는 점도표, 2. 페드워치의 금리선물
- https://www.cmegroup.com/ko/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
- https://kr.investing.com/central-banks/fed-rate-monitor
-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테일러 룰의 현재 위치와 기준금리와의 차이, 그리고 이것으로 향후 기준금리를 예상하는 방식이다.
- 테일러룰,,,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와 갭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 갭이 클수록 현재 기준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
- 경기과열 : 인플레이션도 높고 성장률도 높다, 경기가 좋고 과열 구간에 있다. 식혀줄 필요
- 너무낮은 기준금리로인해 테일러 룰과 갭이 클경우 연준이 기준금리를 강하게 올릴 것이라 예상
- https://www.atlantafed.org/cqer/research/taylor-rule?panel=1
3. 경제 위기의 척도 "일본 엔"
환율
- 한 나라의 경제가 좋으면, 생산도 잘되고, 소비도 늘고, 수출도 잘되면 환율은 강해진다.(환율이하락)
- 급격한 위기가 닥치면, 전쟁,리먼사태 환율이 급격히 오른다(약해진다)
-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강해진다.
- 환율이 강해지면 수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진다.
- 환율이 강해지면 수입 인플레이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글로벌 리스크의 바로미터, 일본엔 : 국제위기의 신호등, 한국수출의 가늠자
- 글로벌 위기가 발생하면 일본 엔이 강해진다
- 위기가 발생하면 엔 환율이 어느정도 하락하는지 보면서 심각성을 가늠
- 중요한구간 세구간
- 105엔,,,세계경제의 어려움이 생기면 105엔 이하로 내려가는 경향
- 125엔,,,구로다 라인, 일본 엔화 약세가 되어도 한계선으로 계산되는 선
- 80엔,,,2012년 아베노 믹스가 시작될 때의 라인
- 중국 위안 : 7위안의 공포, 한국경제의 거울
- 중국 위안이 강하고 좋으면 한국 경제도 그만큼 좋고 강할 가능성이 높음
- 달러 대비 환율이 7위안이 되느냐의 여부,,,위안이 약해지면 정부부채로 인해 중국위기 대두
- 본질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경제는 비슷하게 가야되는데 이격이 생긴다면,,,경제 펀더멘털 이외의 어떤 힘이 작용 하는 것,,,,외부의 요인이 없어진다면 회귀할 가능성을 예상
- https://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currency
- 수출금액지수와 달러/원 환율은 반대로 움직인다
- https://ecos.bok.or.kr/#/StatisticsByTheme/KoreanStat100/K358
- https://ecos.bok.or.kr/#/StatisticsByTheme/KoreanStat100/K152
4.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유가"
- 대표적인 물가 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인 PCE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pce-price-index-906
- 연준의 인플레이션 판단기준지표는 PCE(변동성이 높은 음식료와 에너지가 제외)
- 미국 소비자물가는 매월 초 미국 노동청에서 발표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와 미국 10년채 금리 변동은 비슷한 흐름을 보여준다
- 인플레이션 하면 금이지만,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요소는 원유가격, 즉 유가
- 인플레이션 지표 중에 5년 후에 기대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5년 포워드 인플레이션 지표,,,이 지표는 유가와 변동률이 매우 유사,,기대 인플레이션과 유가의 상관관계를 계산해보면 대략 80%
- 유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도 높아지고 그에 따라 금값도 같이오른다,,,셋은 세트로 움직인다
- 인플레이션이 향후에 낮아질지 높아질지를 보려면 유가를 먼저 확인,,,130달러를 넘는지 모니터링
- 여기에 5년 포워드 인플레이션 지표와 유가를 비교하는 그래프를 자주 살펴보면, 인플레이션을 조금 더 정확하게 예측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5YIFR#0
- 유가를 결정하는 세 가지 큰 변수는 오펙 플러스의 원유,생산량, 백악관의 정책 그리고 연준의 통화 정책이다.
- 인플레이션이 지속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미국, 사우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https://www.eia.gov/outlooks/steo/report/global_oil.php
5. 증시방향을 말해주는 "실질금리"
- 실질금리는 개념적으로 명목금리 (우리가 사용하는 표면적 금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값을 뺀 금리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DFII10
- 실질금리는 주식시장을 판단하고 예측하는데 유용
- 현실에서는 TIPS라는 물가 연동채권의 이자율을 실질금리로 사용
- 실질금리가 낮으면 증시는 오르고, 마이너스 실질금리에서는 증시는 환호
- 금리가 오를 때 성장 때문에 오르는지,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르는지 나눠서 볼 수 있으면, 향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예측 가능
- 10년채 금리를 5년채 금리랑 5년후 5년채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쪼개서 보는 방법
- 10년채 이자율의 변동 = 5년채 이자율 변동 + 5년후 5년채 포워드 인플레이션 변동단
- 단기인 5년채 이자율은 단기적 인플레이션 변동, 5년기준 5년후 인플레이션 기대값은 장기성장률을 보여준다
- 연준의 DKW 모델은 금리를 구성하는 요소를 분해해 살펴보고, 금리 상승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모델
- 아웃풋갭은 경기가 과열인지 알려준다
- 실질금리의 실질개념을 GDP성장에 대입한 지표가 아웃풋 갭, 즉 GDP갭
- 아웃풋 갭 = 실제GDP-잠재GDP / 잠재GDP * 100
- 아웃풋 갭이 플러스라는 것은 실제제 달성한 GDP가 잠재 GDP보다 크다는 의미
- 잠재 체력을 넘어선 상태,,,과수요,,,인플레이션 발생,,,경기과열
- 아웃풋 갭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 되기전, 연준은 부양을 멈춘다,,,금리 인하기는 끝나고 김리 인상기로 접어든다
-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0g6g
미국실질생산률
- https://fred.stlouisfed.org/graph/?g=8eiT
6. 한국 증시의 나침반 "수출금액지수"
- 반도체 가격이 높을 때 수출금액 지수도 높고, 수출이 좋을 때 한국 경제가 좋기 때문에 수출금액지수가 높을 때 한국 경제와 코스피도 당연히 좋게 된다.
- 2015년을 100을 기준 , 한국은행 매월 발표
- 두가지 접근
- 1. 금액지수 자체의 절대값
- 2.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증감률은 금액지수가 더 좋아질지, 더 좋아지기 어려울지 판단
- 핵심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뀌는 지점,,반대로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바뀌는 지점
- https://ecos.bok.or.kr/#/StatisticsByTheme/KoreanStat100/K358
- 수출금액 지수와 연동되는 코스피
- 수출금액 지수 증감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금액지수도 머지않아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 외국인은 한국 수출 패턴에 따라 살 때는 지속적으로 사고, 팔때는 지속적으로 한국 증시를 팔고 떠난다
- 수출입 동향
- https://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List.do?bbs_cd_n=81
- 메모리 사이클 2년,,, 한국 수출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반도체 가격은 2년 사이클
- 한국주식은 수출금액지수가 사이클의 최고점일 때 팔아야한다,,,고점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는 증감률
- 증감률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면 주식투자에 유의
- 반대로 증감률이 플러스로 전환하면 주식투자
7.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인구"
- 국가의 경제성장은 보통 GDP 지표로 측정
- 나라의 인구 구조가 국가의 경제성장률을 좌우하고, 미래의 경제성장률도 미리 알려준다
-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나라를 꼽을 때, 인구가 많은 나라에 주목, 특히 1억명이상,,인도,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 인구구성의질,,,20~50대 경제활동의 인구가 많은것이 좋다
- 2030년을 정점을 중국의 인구는 줄어들 것이다,,경제 성장률도 둔화
- 노령인구가 많아지고 인구가 적어질수록, 경제의 역동성이 감소하고 금리도 낮아지는 경향
- 저인구,저성장,저물가,저금리
- 미국,유럽,일본 장기금리 10년채금리는 지속적 하락,,,낮아지는 잠재 성장률
- 인구의 감소는 1.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2. 노령인구의 증가 3. 생산성의 하락
- 세계 GDP 성장 추이 https://ourworldindata.org/economic-growth
- 중국 경제성장추이
-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KD.ZG?end=2019&locations=CN&start=1997&view=chart
- 각국 인구 피라미드
- https://www.populationpyramid.net/
8. 세계경제는 "구리" 중국경제는 "철광"
- 구리 가격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구리 가격에 따라 경기 회복과 둔화를 파악
- 전기차는 구리 없이 못간다,,,전기차 시대는 구리의 시대,,,내연차에 비해 구리 사용이 4배수준으로 증가
- 철과 철광석의 나라 중국,,,중국은 세계에서 생산되는 철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소비
- 중국 정부가 투자를 많이하는 경기 부양기에 있을 때, 철 수요가 늘어나고 철광석 가격도 높아지는 경향
-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것
- 구리소비량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693466/distribution-of-global-refined-copper-consumption-by-region/
- 철생산량 https://worldsteel.org/media-centre/press-releases/2022/february-2022-crude-steel-production/
- 구리와 전기차https://www.reuters.com/article/sponsored/copper-electric-vehicle
- 철광석 가격 https://ko.tradingeconomics.com/commodity/iron-ore
9. 한국 부동산 "건축허가건수"
매일 확인 - 실질금리, 미10년채 금리, 유가, FRED멘트
매주확인 - 구리가격, 철광석 가격
10일마다 - 한국수출지표
매월 - 전월 수출금액지수, PMI지표, 미 고용지표, 소비자/생산자물가 , PMI지표, FRED멘트
분기 - GDP, 테이러가이드 금리, 실업률 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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