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용어정리 LTV, DTI, DSR, 주택담보대출계산기 활용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택담보대출과 관련된 중요한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쉽게 계산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계산기까지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인 LTV,DSR,DTI, 그리고 스트레스 DTI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LTV는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택의 담보가치 대비 대출금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들어, 주택의 가치가 1억 원이고 대출금액이 7천만 원이라면 LTV는 70%가 되는 것입니다!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DTI가 높을수록 대출 상환에 부담이 크다는 의미이며, 금융기관은 이를 고려하여 대출 여부와 한도를 결정합니다.

디딤돌대출, 버팀목대출, 보금자리론같은 정부대출을 이용할 때는 주로 DTI를 고려하여 대출한도가 결정됩니다.

DTI는 해당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부채의 연간 이자상환액 / 연소득 * 100의 방식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상생임대인조건 및 상생임대주택 신고서 다운로드

상생임대인제도는 임대인이 직전임대차 계약대비 전세 및 월세를 5% 이내로 올릴 경우, 임대인은 2년 실거주 요건 없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만약 개인적 사정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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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DTI보다 좀더 강화된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DTI와 차이점은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DTI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원리금 + 기타부채의 연간 이자상환액이었다면 DSR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원리금 + 기타 부채의 원리금상환액을 포함합니다. 원금상환액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은 최근 정부가 과도한 가계대출확대를 방지하고자 도입한 제도입니다.

스트레스DSR은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시점 이후에 금리상승으로 원리금 상환부담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대출시점에 미리 스트레스 금리를 가산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기존의 DSR보다 가산된 금리로 인하여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야말로 스트레스 DSR이네요.

이상으로 주택담보대출과 관련된 주요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대출가능 여부와 한도를 미리확인하여 현명한 금융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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