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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출산을 망설이는 부부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이 방안을 통해 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 출산 가구에 특별 공급되는 주택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에 따르면, 출산 가구에게는 연 7만 호 수준의 주택이 특별 공급됩니다. 이 중 공공분양은 연 3만호, 민간분양은 연 1만 호, 공공임대는 연 3만 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은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출산에 대해 직접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에서 소개하는 저금리 주택자금 대출
출산 가구를 위해 소득 제한이 대폭 완화된 저금리 주택자금 대출이 이루어집니다. 구입자금의 경우 1.6~3.3%의 금리로, 전세자금은 1.1~3.0%의 금리로 지원됩니다. 더불어 출산 시 1명당 0.2%p가 추가로 우대됩니다.
청약제도 개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의 핵심 포인트는?
청약제도 역시 개선되어 미혼일 때보다 혼인으로 인해 불리해질 수 있는 청약 소득 기준이 완화됩니다. 또한, 2자녀 가구도 민간분양 청약 시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맞벌이 가구 소득 기준 상향, 부부 개별 신청 허용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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